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2018년 (문단 편집) === [[롯데 자이언츠/2018년/3~4월|3~4월]] === || [youtube(7hevXA3EWxA)] || || 18시즌 초반 롯데는 뭐가 문제일까... || 개막 후 2주동안의 결과는 '''2승 11패''' (우천으로 1경기 취소)로 1할 4푼을 겨우 넘는다. 이 중에는 개막전 이후 6연패가 끼어있다. 2018년 현재 롯데는 [[조쉬 린드블럼|차]][[강민호|포]] 다 떼놓고 2018년 시즌을 치뤄야한다. 새로 영입한 선수들 가운데 [[민병헌]]을 빼놓고는 그다지 임팩트 있는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민병헌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커리어에 공백이 생겼다. 신진 선발투수들이 얼마나 성장을 이뤄낼지도 과제이고 팀을 떠난 린드블럼을 대신해 영입한 펠릭스 듀브론트 역시 린드블럼의 빈자리를 메꿀수 있을지 역시 관심거리다. 현재까지 듀브론트는 실패작이라고 보는 편이 우세. 물론 반등의 기회는 있겠지만 계속해서 지금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롯데로서도 교체카드를 써야 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롯데그룹|모그룹]]의 어수선한 분위기 역시 구단의 초반 스타트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일 수 있다. 시즌 시작 전 부터 암초를 만난 롯데가 과연 어떻게 이 분위기를 추스리며 나갈지가 궁금하다. 4월 6일 기준 개막 7연패 기록를 탈출했다지만, 1승 10패 기록중이며 승률 0할대가 되었다. 03롯데와 13한화는 아예 모든 것이 멸망하여 프로라고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팀 뎁스가 최악이었고, 구시대적 감독의 구시대적 팀 운용으로 최악인 팀이 더 최악으로 망가진 상태였지만 지금의 롯데는 다르다. 그만큼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다행히 한동희, 신본기의 맹활약으로 간신히 두자릿수 연패까지는 가지 않았다. 다만 팀 전체가 안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격도 되지 않는 마당에 그나마 믿을 만하다고 평가되었던 마운드마저도 붕괴되며, 그야말로 총제적 난국이다. 지난 시즌 선발로 출전하여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던 [[박세웅(1995)|박세웅]]과 [[김원중(야구선수)|김원중]]이 고전하고 있는데다 신인 외국인 투수인 듀브론트도 시원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나마 다행인것은 [[윤성빈(야구선수)|윤성빈]]이 분발하며 소년가장의 역할을 해 주고 있고, 레일리 역시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불펜에만 모든 것을 맡길 수는 없는 만큼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선발진의 회복이 급선무다. 무엇보다 시즌 초반에 이미 10패를 기록했으니 남은 시즌은 그야말로 분발하지 않으면 올시즌은 꼴지를 면치 못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삼성 라이온즈|삼성]]과 [[NC 다이노스|NC]]의 성적 역시 좋지 않기 때문에 이 두팀과 순위변경을 할 수 있을 가능성 역시 높다.]. 그렇다고 판단하기에는 매우 이른 것이, 아직 시즌 초반인데다 4월 13일 KIA와의 광주 원정 3연전 첫경기를 역전승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타구단들이 "롯데는 분위기타면 무서워진다"라고 하는만큼, 개막 7연패를 가지고 아직까지 판단하기에는 매우 섣부르다. 다행히 이대호가 살아나고 있고 팀 역시 분발하려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4월 25일 현재 9승 15패를 마크 중. 4월 25일 kt에게 5:4로 승리하여, 2018년 시즌 중 '''처음으로 10위에서 탈출했다.''' 결국 초반의 궤멸적인 성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하여 4월 30일 기준 12승 17패로 9위를 마크하여 5월로 넘어간다. 4월 후반부부터는 4연속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작년 후반기에 버금가는 좋은 흐름을 가져온다. 등수는 9위지만 1,2위가 승리를 독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4위부터 9위까지는 큰 경기차이가 나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아무리 기세가 좋다고 해도 선발진의 붕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방망이는 언제든지 식을 수 있고, 그러면 언제든 다시금 추락할 수 있으니, 선발진의 분발이 필요한 시기다. 5월 [[박세웅(1995)|박세웅]]과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 그리고 [[송승준]]이 돌아올 때까지 버텨낸다면, 현 롯데의 약점인 투수력도 어느 정도 보강이 가능해질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